가치·신뢰 동맹 더욱 다져야김민석 군사안보연구소 선임위원 자본주의는 소멸하고 사회주의가 반드시 승리할 것.
그래서 얘기한 것이라고 했다.그러나 고발인의 이의 제기로 사건은 종결되지 않고 검찰로 넘어갔다.
웬만한 지자체마다 이런 의혹이 비일비재하다니 원조 격인 대장동 의혹을 엄단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토착 정경 비리 천국이 될 것이다.안부 전화나 하는 수준이지.그리고 날 ‘친명 좌장이라 부르지 말라.
또 이 대표 본인이 (수사에) 전문가라고 하는데.이 대표는 국민을 믿고.
대선 끝나고 이른바 친명이란 의원들과 밥 한번 먹은 적이 없다.
정 의원은 통화 말미에 이렇게 강조했다.유죄가 나오면 어려운 것 아니겠나 이 대표가 곱씹어볼 조언이 아닐까.
지자체-업자-브로커-지역 언론이 유착해 사익을 챙긴 형국이 대장동 판박이다.강찬호 논설위원 수사 왜 안 하냐고요? 이재명 지사가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받고 있지 않습니까.
대장동 비리는 가벼이 넘길 문제가 아니다.이 대표가 대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자 경찰은 계속 수사를 뭉개다 3년이 넘은 2021년 7월 ‘무혐의 불송치로 사건을 마무리하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