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18일 중단된 출근길 질의응답(도어스테핑)은 재개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여권은 지금 각자도생의 분위기다.가까운 친구가 충정에서 쓴소리를 했더니 왜 너까지 나를 힘들게 하느냐는 반응이 돌아왔다.
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기자회견도 안 하고 있다.마누라까지 다 바꿔야민심 수습할 마지막 기회다김건희.김영삼 전 대통령은 촌로(村老)를 상대할 때도 정성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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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의혹은 그냥 넘길 일이 아니다.이재명 부부가 진솔히 해명할 때 기각이 면죄부가 될 수 없다는 말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스스로 했던 얘기다.
또 이 대표 강성 지지층 ‘개딸들은 김동연 지사에게 내부 총질하는 배신자라며 비난을 퍼붓고 있다.자신들 말대로 죄가 없다면 오히려 그걸 국민 앞에서 입증할 기회가 아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