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런 그림을 그리는 이유에 대해 홍익대 대학원 시절.
kr 더럼에 도착한 것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여전한 지난달 28일 아침이었다.일러스트= 김지윤 기자 kim.
상처를 어루만지고 위로하는 종교의 역할이 더욱 절실한 때가 아닐까.사제가 아니더라도 ‘전선(戰線)에 투사로 서겠다는 이들이 넘쳐난다.이미 정치 양극화가 심한 사회다.
영국의 산업혁명은 이들을 빼고 논할 수 없다.애싱턴 그룹이라고 불린 이들은 독학으로 그림을 배운 뒤.
광부들의 일상을 투박한 터치로 묘사해 큰 반향을 이끌었다.
영국에서 손꼽히는 더럼 대성당의 내부는 다른 유명 성당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박민준은 직접 소설을 쓰며 그림을 그리는 화가입니다.
2018년 ‘라포르 서커스란 제목으로 장편소설과 함께 회화와 조각을 발표했던 그가 이번엔 ‘두 개의 깃발과 ‘X.그는 이런 그림을 그리는 이유에 대해 홍익대 대학원 시절.
국내에 마니아 컬렉터들을 확보한 그가 앞으로 세계로 어떻게 뻗어갈지 주목됩니다.화가 박민준이 바라본 인간 삶의 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