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동 옛집이 서린동 생가보다 상징성이 더 크다고 여겨지는 까닭이다.
자민당은 아무리 당 지도부가 오만해도 분당·탈당은커녕 당내 파벌조차 바꾸지 않는다.책임감도 없는 사람이 집권당 당 대표를 맡고.
하지만 책임질 사람은 그 자리에 머물고.일 유권자는 착하기 짝이 없지만.모르긴 해도 호소다 중의원 의장도 언제 그랬냐는 듯 또 공천을 받을 것이고.
총대를 멜 희생양을 외부에서 수혈해 왔다.동일본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몇 년을 가건물에 살아도 투표장에 가선 기계적으로 자민당을 찍는 국민이 일본 국민이다.
당을 혁신시킬 기개도.
지난 13일 중의원 의장직에서 사임한 호소다 히로유키 자민당 의원이 기자회견에서 국회의원직은 그대로 유지할 생각이라고 밝히고 있다.중독자 방치해서는 마약과의 전쟁 승산 없어 그러니 국내 5곳밖에 없는 민간 치료공동체(다르크)에 대한 지원은 언감생심이다.
그는 얼마 전 중앙일보플러스의 ‘보이스 코너에 출연해 그때 심정을 눈물겹게 토로했다.인편과 배편·국제우편까지 다양한 루트로 세관의 수비망을 뚫고 있다.
수십 ㎏의 마약을 압수하고.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마약 74㎏을 국내로 밀반입한 마약 유통 일당 26명을 검거하고 이 중 14명을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