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지 않아 허니문 베이비를 핑계로 병원을 그만두던 날 그는 다짐했다.
함께 일하던 두 사람은 사랑에 빠졌다.병석의 무의식 상태에서 일본어로 우메보시(일본식 매실장아찌)가 먹고 싶다고 말하는 장면이 NHK에서 2000년에 방영됐다.
앞줄 가운데 동그라미 친 아이가 윤치호 전도사와 다우치 지즈코 여사의 아들이다.공생원의 고아는 100명까지 늘었다.남자는 고아들의 대부이자 ‘거지 대장이었고.
사진 공생원 갈수록 찾아오는 고아들이 늘었다.사진 공생원 인민군은 그를 살려주었다.
몇 달 뒤에 국군이 들어왔다.
그게 과연 가능한 일일까.북한이 직면한 복잡다단한 문제들을 직시했다.
경제 안정과 효율적인 국가 운영보다 첨단 무기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는 김정은의 정책은 인접국에 위협일 뿐만 아니라 북한 정권 자체에도 좋지 않다.그때는 핵무기도 김정은 정권을 지켜주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푸틴의 방북으로 흡족해했을 김정은의 기쁨도 오래가지 않았다.외견상 북한은 외세의 침략에 맞서 국가를 수호하는 데 상당히 성공했다.